토탈방문간호

안녕하세요 어르신의 허리골절(압받골절)시 수술이 필요한 대퇴부 골절과 달리 대개 침상안정과 복대 등과 같은 보조기로 간단한 고정만 하고 경과를 지켜봅니다. 허리골절 후 복대착용은 매우 중요하며 재발을 예방하고 통증 경감에도 도움을 줍니다. 복대를 24시간 착용하는건 아니며 취침중에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재발예방 방법에는 몸을 비틀지 않고, 무리한 자세를 피하며 물건을 집을 때 허리에 힘을 주는 자세보다는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를 취해줍니다. 필요하다면 워커나 지팡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잠옷은 너무 길지 않고 움직이기 편한 옷이 좋으며, 이불이나 잠자리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허리골절로 인한 침상안정도 중요하지만 어르신의 장기 침상은 부작용 또한 크니 장기 침상에 이르지 ..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낙상과 사고로 인한 골절입니다. 무거운 물건이나 이불을 들다가도 어르신들은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노화에 따른 골다공증으로 골밀도가 저하되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닌 상황에서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욕탕이나 집에서 넘어지며 고관절이나 대퇴부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퇴부가 골절 시 대부분 수술을 받으시게 되는데 회복 시기 또한 더딥니다. 어르신들은 수술 후 회복의 속도도 뎌디지만 그로 인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길게 지속되어, 심폐기능과 근력 등이 저하되고 관절이 구축되는 등 여려가지 문제들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거동을 못할 정도의 장애가 없는데도 병상에 눕게 되는 일이 많아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

20. 7. 23 오늘의 건강 뉴스 "후각 기능 10% 떨어지면 치매 위험 19%↑" 전체적으로 4가지 감각 기능 중에서 후각 기능 저하가 치매 위험과 가장 연관이 큰 것으로 나타나 연합뉴스 기사보기 대상포진 제때 치료 안하면 치매발생 위험 1.3배↑ 체내 염증과 면역체계 이상을 유발하면서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 한국경제TV 기사보기 당신은 몇 퍼센트?..파킨슨병 환자 치매 위험도 알려준다 신경인지검사 결과로 치매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델과 수식적 도구인 노모그램(nomogram)을 개발 연합뉴스 기사보기 전립선비대증 환자, 감기약·음주 후 배뇨장애 주의! 요도·전립선 급격히 수축시켜 서울경제 기사보기 여름철 통증 일으키는 '요로결석'..방치하면 합병증 위험성 높아져 요로결석은 30∼50..

20. 7. 22 오늘의 건강 뉴스 심근경색환자 1.5%만 심장재활 치료 받아 재발막는 심장재활, 건강보험 적용에도 치료율은 '저조' 매일경제 기사보기 조영제 주입 없이도 '숨어있는' 유방암 찾아낸다 서울대 하수민 교수팀 "확산강조 MRI, 기존 검사보다 암 발견율 높아" 연합뉴스 기사보기 혈관 돌출 없어도 하지정맥류..10명 중 7명은 증상도 몰라 "혈관 돌출은 환자 절반도 안돼..치료 늦으면 궤양 등 합병증" 연합뉴스 기사보기 아침에 혈압 높은 사람, 혹시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있으면 고혈압 비율 6~41% 높아 헬스조선 기사보기 여름 감기 얕보면 큰일..폐렴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여름철 두통, 콧물 증상 나타나면 냉방병 의심 코메디닷컴 기사보기 누웠다 일어설 때 '1분' 만에 핑~ 노..

20. 7. 21 오늘의 건강 뉴스 서울대병원, 약물부작용 막는 ‘약물안전클리닉’ 확대운영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26만2,983건으로 2018년 대비 약 2.2%가 증가 헬스조선 기사보기 무릎 재활, 인공관절 수술 후 바로 해야 하는 이유 "수술 이틀째부터 바로 재활치료" 헬스조선 기사보기 열대야에 숙면하려면, 발에 수건을 깔아라? 무더위를 이기고 '꿀잠' 잘 수 있는 숙면법을 소개 헬스조선 기사보기 중장년 남성에게 많은 전립선암…예방에 도움 되는 식품 5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 코메디닷컴 기사보기 뱃살 관리하세요..뇌 건강에도 악 영향 뱃살 증가가 뇌를 포함한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코메디닷컴 기사보기 "노인성 난청 + 시력손실 = 치매 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침상에서 휠체어에 이동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 시에는 우선 휠체어를 건강한 쪽에 두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르신께서 만약 편마비가 있으시다면 움직일 수 있는 쪽에 휠체어가 놓여있어야 스스로 침대 가장자리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건강한 다리를 침상 아래로 내려설 수 있어 버틸 수 있는 지지대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다리를 축으로 삼아 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하시게 됩니다. 휠체어와 침상의 각도는 45도 각도를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각도입니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들고 골다공증으로 뼈도 약해진 경우라면 크게 넘어지지 않았더라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이 넘어진 경우에는 심각한 골절이 생길 수 있고 노인에게서 발생한 ..

20. 7. 20 오늘의 건강 뉴스 "간암, 방사선 치료가 고주파 표준치료보다 효과적" 아시아 5개국 7개 병원 2천여명 간암 환자 조사 결과 연합뉴스 기사보기 GC녹십자, 코로나19 임상용 혈장치료제 생산 개시 국립보건원과 함께 개발한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속에 포함된 다양한 항체를 추출해 만든 의약품 서울경제 기사보기 신장질환의 지표가 되는 단백뇨,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질환에 따른 단백뇨는 신장 질환이나 전신 질환에 의하여 나타나는 병적인 단백뇨 헤럴드경제 기사보기 "폐 굳어 사망 이르는 무서운 질환... 조기 진단이 관건입니다" 원인도 모른 채 폐가 굳어버리는 병 헬스조선 기사보기 남성 갱년기의 증상과 대처 70세 이상 유병률 25% 달해 서울경제 기사보기 '치매 환자 돌봄과 ..

뇌질환으로 인한 언어장애는 특정 뇌 영역에 문제가 발생하여 언어를 이해하거나 구사하는 능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며 2종류의 실어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브로카실어증 : 말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는 언어장애, "아-으"등으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둘째, 베르니케실어증 : 언어를 이해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는 언어장애, "집에서 나와서 파란색을 먹자"등으로 의미 없는 말을 합니다. [실어증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천천히 이야기하기 -짧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크게 말하기 보다 또박또박 이야기하며, 평소 음성으로 대하기 -몸동작이나 의사소통 보조기구(그림 등) 사용하여 이야기하기 -환자나 어르신을 장애가 아닌 성인이며 인격체로 대우하며 이야기하기 뇌질환으로 언어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은 의사표현이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