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로 집에서 콧줄 교체, 관리가 가능합니다.

방문간호 이런 것도 있어요

“집에서 콧줄 교환이 가능합니다”

파킨슨, 뇌졸중, 뇌종양 등의 뇌질환의 이유로 

삼킴장애가 있어 구강식이가 어려운 경우 보통 병원에서 콧줄(이하 비위관)을 삽입하게 되고 

콧줄식사(경관식)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르신이 집에서 비위관 유지를 하고 계세요?

비위관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고,

치매가 있으시거나 어르신이 불편감이 있어 스스로 비위관을 제거한 경우에 다시 병원에 내원하여 비위관을 재삽입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이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위관 교체를 해야 할 때면 

보호자께서 매번 큰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지요.

집에서 비위관 관리, 이렇게 가능합니다.

집에서 비위관 유지하는 경우 방문간호가 꼭 필요합니다.

의사의 지시(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전문 간호사 선생님이 직접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비위관 유지 체크 및 교체"에 대한 간호처치를 해드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료보험과 같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적은 부담으로 방문간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이미 토탈방문간호에서는 비위관 교체가 필요한 많은 어르신들이 댁에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비위관을 삽입하기 위해 힘들게 병원을 방문하셨던 분들은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간호를 이용해 보세요. 

< 이미지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