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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시리즈(1) - 뇌졸중이란?

토탈방문간호 2020. 8. 17. 10:38

뇌졸중이란?

- 우리의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그 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뇌졸중의 종류

1)허혈성 뇌졸중

혈액 덩어리가 뇌 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뇌졸중이다. 뇌의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하여 혈관 내벽이 상했거나 좁아진 상태에서 응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 일어나거나, 뇌혈관이 아닌 부위에서 생긴 혈액덩러기가 혈액을 따라 흐르다가 뇌동맥에 가서 혈관을 막아서 생기기도 한다. 뇌줄중의 약80%가 허혈성 뇌졸중이다.


2)출혈성 뇌졸중

- 뇌 속에 있는 동맥이 터져서 피가 뇌 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생기는 뇌졸중이다. 뇌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대부분 고혈압이 원인이 되어 동맥이 약해져 발생한다. 뇌출혈은 답자기 발생되므로, 돌발적으로 생긴 병으로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은 사람에게 흔히 일어나므로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뇌졸중의 발생 원인

- 스트레스, 음주, 흡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유전, 나이


뇌졸중의 위험 원인

1.조절할 수 없는 요인

- 나이 : 나이가 들면 심뇌혈관계의 노화현상과 뇌졸중 위험인자인 질병의 진행으로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 성별 : 남자에게 여자보다 많이 발생한다.

- 유전적 요인 : 유전적 요인은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의 발병 및 위험인자에 대한 뇌졸중 민감성 등에 작용한다.


2.조절할 수 있는 요인

- 고혈압 :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혈압이 높으면 작은 혈관의 벽이 약해지다 파열되어 뇌출혈이 된다.

- 당뇨병 : 당뇨벙 대상자는 고지혈증이 잘 생기며, 동맥경화증이 잘 오고, 고혈압이 잘 동반되므로 뇌졸중이 생기기 쉽다.

- 이상지지혈증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이 촉진되어 뇌졸중이 발생하기 쉽다.

- 흡연 : 담배는 혈액이 잘 굳도록 한다. 따라서 흡연력이 길수록 그 위험정독 더 높다.

- 음주 : 대부분의 연구에서 음주량과 허혈성 뇌졸중의 발생 위험과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비만 : 비만인 경우 고혈압의 빈도가 비교적 높아 동맥경화증이 쉽게 발생하며 이것이 뇌졸중의 발생이 더 쉽도록 한다.

- 폐경후 호르몬 치료 : 여성의 뇌졸중 발생은 폐경 이후 급격히 증가한다.

- 식이와 영양 :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음이 된다. 나트룸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늘리는 경우 혈압 강하효과에 의한 뇌졸중이 예방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뇌졸중의 초기 증상

-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발음이 어둔해진다.

- 갑자기 한쪽의 눈의 시력이 나빠지고 침침해진다.

- 갑자기 걷기 어렵고, 어지러우며, 균형을 잡지 못해 한쪽으로 쓰러진다.

-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두통이 있다.


* 상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뇌졸중을 의심하며 지체없이 119로 전화하여 응급실로 내원하도록 합니다!


*출처: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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