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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시리즈(3) - 뇌졸중 어르신 보행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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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시리즈(3) - 뇌졸중 어르신 보행법

토탈방문간호 2020. 8. 17. 11:47


뇌졸중 어르신 보행법


① 지팡이 보행법


- 지팡이 길이 : 지팡이의 길이는 구두 뒤축 바닥에서 대전자의 상단부까지의 거리로 팔을 몸통 옆에 편안히 대었을 때, 손목수준에 해당된다. 디팡이를 잡고 섰을 때 주관절이 200~300가량 굴곡되어야 하며 견관절은 평행이 되어야 한다.


- 지팡이로 걷기

*지팡이는 손상된 다리 반대편의 손으로 사용한다.

*지팡이는 언제든지 손상된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자연스럽게 걷기에 필요한 만큼의 체중을 지팡이에 싣는다.

*걸을 때 바닥을 보지 말고 앞을 본다.

- 지팡이로 계단 오르기와 내려오기

*계단 오르기 : 정상쪽 다리를 먼저 계단위에 놓는다 -> 자팡이와 손상된 다리를 동시에 계단 위에 놓는다 ->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한다.

*계단 내려오기 : 지팡이와 손상된 다리를 계단 아래에 놓는다 -> 정상쪽 다리를 내려 놓는다 ->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한다.


[지팡이 보행법]



② 보행기 보행법


- 보행기 조절

*팔을 몸통 옆에 대고 섰을 때, 보행기 손잡이가 대략 손목 수준에 있어야 한다.

*휴식자세에서, 정상쪽 다리와 손에 자신의 체중을 싣고, 보행기를 약간 자신 앞에 둔다.

*휴식자세에서, 자신의 손이 손잡이에 있을 때 자신의 팔꿈치는 30도 정도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 보행기로 걷기

*보행기를 앞으로 전진한다 -> 손에 체중을 싣고 정상쪽의 다리를 먼저 전진시킨다 -> 손상된 다리를 앞으로 전진한다 -> 이 과정을 반복한다.


-보행기로 계단 오르내리기

*계단을 바라본다 -> 보행기가 몸을 둘러싸듯이 보행기를 옆으로 돌린다 -> 보행기의 앞 두 다리를 첫단계에 놓는다 -> 보행기의 뒤 두 다리는 발과 같은 수준에 있어야 한다 -> 몸을 지지하기 위해서, 한 손은 보행기의 손잡이와 다른 한 순은 계단 난간을 잡는다.



[보행기 보행법]


*keep point

- 오르기 : 정상쪽 다리로 올라가며 손상된 다리는 뒤따라간다.

- 내려오기 : 손상된 다리로 내려가며 정상쪽 다리는 뒤따라간다.



* 출처 : 보건복지부

*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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