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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치료와 예방방법

토탈방문간호 2020. 8. 14. 11:00


옴이란?

-개선충이라는 일종의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1. 감염예방

- 거주 가족 중 옴환자 발생시 환자와 접촉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동시에 치료 실시

*잠복기(4~6주)가 길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옴을 옭길 수 있음

- 푹신하 또는 겉 천이 씌여진 가구를 포함하여 집안 전체를 진공 청소기 등을 사용하여 철처하게 깨끗이 청소

- 집단시설에서는 신규 입소자의 경우 엄 감염여부 철처히 확인

- 입원 시 피부에 긁은 자국이 있는 지 전반적으로 자세히 관찰하고, 스크리닝(검사) 강화

*의사소통이 어럽고, 의사표현을 못하거나, 사지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하게 점검 필요


2. 증상

- 일반옴 : 야간 가려움과 발진

- 선상발진(옴 터널) : 진드기가 피부속으로 파고 들어가 작은융기가 생기는 갈색의 발진

- 따기옴 혹은 노르웨이옴 : 가려움증이 전혀 없거나 과다각화증이 없는 부위에서 발견, 두피에 지루피부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임


3. 발생부위

- 손가락 사이, 팔목 굴절부위, 하복부, 등, 겨드랑이 밑 등 피부가 부드러운 부분에 많이 발생됨


4. 치료

-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도포(얼굴 아래로 온몸에 도포)

- 1주 및 4주 후에 효과 판정

- 적절한 용량을 처방하여 부작용 예방


5. 치료제

① 퍼멘트린 크림5%

- 전신 흡수가 적고 신속히 배설되어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우수

-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에 마사지 하듯이 펴 바르고, 12~14시간 후에 물로 씻어냄

② 린단(lindane) 

- 약을 바르고 6시간 후에 씻어내어야 하며, 1주인 후 한번 더 사용

- 광범위한 염증성 피부 질환이 있거나, 2차 세균감염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중추신경계 중독있어, 발작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주의 요함

③ 크로타미톤 로션(crotamiton) 10% 

-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항소양 효과도 있으나 치료효과는 린단, 퍼멘트린에 비하여 저조

④ 유황(5~10%) 연고 

- 냄새 등으로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음



* 부분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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