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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호 : 전립선비대증

토탈방문간호 2020. 7. 16. 12:06





전립선비대증 이란?

노화로 인해 50대 후반의 남성에게 발생되며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오줌이 마려운 느낌을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방광 저장 증상과 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고 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으로 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간호

상기와 같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을 시 일차적으로는 약물치료가 권장되지만 증상 호전과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가정간호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배뇨 후에는 깨끗이 물에 씻도록 합니다. -> 2차적인 합병증이나 감염을 막기 위해 청결은 손 씻기와 같이 첫 번째로 시행해야 할 가정간호 방법입니다.

2. 신장 이상 등으로 수분 섭취의 제한이 없는 경우에는 1일/3000ml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3. 식이요법 또한 중요합니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식습관을 줄이가 혈관을 좁게 만드는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탄수화물,섬유질,채소,과일,생선,두부와 같은 콩 함유 음식도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4. 되도록이면 오래 앉아있지 말고 소변을 오래 참지 말아야 합니다.

5. 장기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해 둔다면 신장 기능의 장애를 유발하여 체중이 늘어나거나 부종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약 처방과 필요시 유치도뇨관을 삽입하여 요도 폐쇄를 완화하고 방광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처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립선비대증의 증상과 가정간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노화의 당연한 발연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증상 개전 방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어르신의 자립을 도우며 가족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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