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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경색) 발병과 재발을 막기 위해선?

토탈방문간호 2020. 8. 26. 12:40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허혈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0세~80세 환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이 발생해 치료한 후에는 충분한 운동과 신체활동을 유지해야 심뇌혈관질환 재발 및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백남종 교수팀의 연구,추적결과 충분한 신체활동은 뇌졸중 이후에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 재발, 심근경색, 사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뇌졸중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 적정체중 유지,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뇌졸중 환자들은 빠르게 걷기, 오르막길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일주일 5일 이상 실시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2회 이상은 팔·다리의 큰 근육 위주로 근력운동을 함께 해 주는 것이 추천되었습니다. 


뇌졸중으로 기력이 쇠해지고 움직임이 저하되며 어르신들께서는 뇌졸중 발병 이전보다 현저히 활동량이 저하됩니다. 나이가 젊은 사람도 수술이나 병으로 인해 침상안정을 하다 보면 근손실과 관절구축등의 합병증을 피할수 없습니다. 하물며 어르신들은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보다 근손실과 관절구축이 빠르게 진행되며, 침상안정에서 장기침상안정으로 악화되게됩니다.


65이상 노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65이하 노인성질환(치매,뇌질환)이 있으시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전문의료인(간호사)이 집으로 방문하여 시간당 / 8,170원 의 부담없는 본인부담금으로 편리하게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주2회 이상 재활방문간호로 전문적인 재활운동이 가능합니다. 팔&다리의 큰 근육 위주로 근력운동과 수동&능동 관절운동을 병행하며 뇌졸중의 재발을 막고 뇌졸중 발생 이전의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저희 토탈방문간호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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