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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변줄 교환 방문간호로 할 수 있어요

토탈방문간호 2020. 11. 12. 16:20



방문간호 이런 것도 있어요

“집에서 소변줄 교체가 가능합니다”

편마비, 하반신 마비 등으로 인해

의도없이 소변을 보는 경우 경우, 소변줄(이하 유치도뇨관)

삽입에 따른 유익한 점이 많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유치도뇨관을 계속 유지해야 하나요?

보통 장시간의 수술, 마비, 노환 등으로 요도 괄약근의 조절이 어려운 어르신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유치도뇨관 삽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르신이 의식이 있는 경우 방광근육의 탄력 향상을 위해 2~3시간 동안 도뇨관을 막는 훈련을 통해

퇴원시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고 자연배뇨를 하도록 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채 퇴원하여 집으로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꾸준히 유치도뇨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유치도뇨관 관리, 어렵지 않아요.


유치도뇨관을 유지한채 집에 계신다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이때 매번 유치도뇨관 교체를 위해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 처치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서도 의사의 지도(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방문간호를 통해 유치도뇨관 교체가 가능합니다.

전문 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유치도뇨관을 교체하고, 회음부 간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도뇨관을 오래 유지하면 요로 감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간호사의 교육에 따라 어르신의 배뇨훈련을 통해 자연배뇨하도록 도와드려야 합니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계시다면,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간호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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