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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문간호 STORY (54)
토탈방문간호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감염 예방법 1. 폐 감염 1) 폐 감염의 위험 요소 및 증상-노화로 인한 호흡기계 삼출물을 배출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침반사의 감소-노화로 인한 폐의 탄력반동의 감소-노화로 인한 폐 점막의 섬모 운동의 감소-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이나, 지나치게 침을 생산하는 타액분비 등과 같은 비정상적 연하반사 2)감염 예방 활동 -어르신께서 먹거나 마실 때 앉는 자세를 취한다.-금기가 아니라면 어르신께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한다.-어르신께 기침과 깊은 호흡을 권장하거나 처방에 따라 폐활량계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2. 요로계 감염 1) 요로계 감염의 위험 요소 및 증상-방광에 잔뇨량이 남아 있을때-노화로 인해 괄약근 조절 능력이 저하될때-전립선의 확장으로 인한 배뇨곤란시-에스트로겐(여성호..
1. 감기약+초콜릿2. 제산제+오렌지3. 고혈압약+바나나,오렌지4.변비약,항생제,빈혈약+우유5.비타민+녹차,홍차6.항우울제+치즈7.칼슘보층제,천식약+커피8.피임약+인삼9.수면제+술
이번에 알려드릴 간호방법은 집에서 소변줄&소변주머니 유지 및 관리방법입니다. 어르신께서는 요도패색으로 인한 자연배뇨 곤란으로 병원에서 퇴원시 소변줄을 유지하고 집으로 오셨습니다. 이전에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으셨으나 잦은 입퇴원과 소변줄 유지, 움직임 저하로 인한 관절구축 등으로 수동관절운동과 소변줄교체 및 회음부 간호의 필요성을 느끼신 보호자(자녀)분께서 연락주셔서 방문간호 서비스가 이루워졌습니다. 퇴원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고 정보부족으로 복지용구에 이동식침대 대여가 가능하심에도 아직 이동식침대 대여가 이루워지지않아 이동식침대 대여 안내해드리며, 거실 바닥생활로 소변주머니가 잘못 유지되고 있어 방문간호 해드린 내용을 공유합니다. [방문간호 전 소변주머니 유지상황] - 소변주머니와 방광의 위치가 같아 언제..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약 30년가량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이렇개 평균수명이이에 따라 신체, 정신적 질환 없이 건강하게 사는 80세 이상의 노인을 이른바 ‘슈퍼에이저(SuperAger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럼 슈퍼에이저들이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1. 사람마다 노화 속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 선천적인 텔로미어(염색체의 손상을 막아주는 덮개 역활)의 길이에 따라 개개인의 노화속도가 결정됩니다.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염색체를 보호하는 기능도 약화돼 노화가 진행되고 일정 길이 이상 줄어들면 세포 분열이 멈추게 되어 텔로미어가 사라지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선천적인 텔로미어의 기능을 후천적으로 보호&유지시키는 방법은? (1) ..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허혈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0세~80세 환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이 발생해 치료한 후에는 충분한 운동과 신체활동을 유지해야 심뇌혈관질환 재발 및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백남종 교수팀의 연구,추적결과 충분한 신체활동은 뇌졸중 이후에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 재발, 심근경색, 사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뇌졸중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 적정체중 유지,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뇌졸중 환자들은 빠르게 걷기, 오르막길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
1. 규칙적으로 할엽을 측정하여 자신의 혈압을 알고 있어야 한다. 2.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즉시 끊는다. - 흡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액을 쉽게 응고시키고, 심장을 자국하여 심박동수를 불규칙하게 만들므로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흡연은 뇌경색과 뇌출혈 모두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뇌경색의 더 중요한 원인이 된다. 3. 술을 마신다면 적당히 마신다. - 하루에 1~2잔의 음주는 뇌졸중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이 3배 이상 증가한다. 4.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확인한다. 정상경계위험 총 콜레스테롤200mg/dl미만 200~239mg/dl24mg/dl이상 HDL 콜레스테롤40mg/dl이상(남)50mg/dl이상(여) 4..
연하장애, 삼킴장애 란? - 뇌졸중 환자 가운데 30~65%의 환자에서 연하장애로 영양상태가 불량해지거나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폐렴이 울 수 있습니다. 연하장애의 증상은 침을 흘리거나 식사 중 자주 기침을 하거나 식시 후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등이 있습니다. 연하장애, 삼킴장애 재활 - 구강 근육의 기능적 전기 자극 치료와 강화 훈련, 다양한 종류의 자극을 실시한다. - 식사는 30분 이상 천천히 하도록 하며 음식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앉아서 먹는 양을 적게 하고 충분히 씹어서 힘차게 삼키도록 한다. - 유동성이 있는 액체는 쉽게 기도로 들어가므로 비액체성의 음식부터 고형음식, 묽은 죽, 물 순서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물 종류는 점도증진세를 타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
1) 앞막힌 옷입기 - 셔츠 앞을 위로, 칼라를 허벅지 근처에, 마비된 부분의 소매 입구를 다리 사이에 노출시킨 채 셔츠를 무릎 위에 놓는다. ① 약하거나 마비된 아픈 쪽 팔을 소매 속으로 넣는다. 가능한 한 안으로 많이 들어가도록 숙인다. ② 아픈 팔 위로 소매를 당기는데 적어도 팔꿈치 위까지 당긴다. ③ 성한 쪽 팔을 소매에 넣는다. ④ 성한 쪽 손으로 칼라를 잡고, 등 쪽 옷을 위로 잡아, 머리 위로 올린다. 2) 앞막힌 옷벋기 - 옷을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당겨 헐렁하게 한다. ① 마비되지 않은 쪽의 셔츠 밑을 아래로 당기고, 팔꿈치를 소매 구멍으로 넣으며, 강한 팔을 소매에서 뺀다. 옷을 모아 칼라를 잡고 머리 위로 올린다. 목덜미 근처의 칼라를 잡고, 손으로 뒤 쪽 옷을 모은 후 머리 위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