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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문간호 STORY (54)
토탈방문간호
1. 입이 아닌! 코로 깊고 천천히 숨 쉬기 - 호흡은 외호흡과 내호흡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외호흡은 산소를 흡입하고 몸속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며, 내호흡은 세포호흡이라고도 하는데 산소를 이용해 세포에서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작용을 말합니다. 이때 호흡을 제대로 해야 필요한 에너지가 잘 생성되고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내.외호흡으로 충분한 산소가 유입되기 위해선 깊고 느린 호흡이 필요하며 입으로 숨을 얕고 빨리 쉬는 좋지 못한 습관은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코를 통해 숨을 쉬면 코로 호흡하는 동안 코의 점막과 코털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이나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하고 코 점액은 콧물을 통해 몸 밖으로 ..
방문간호 이런 것도 있어요 “집에서 소변줄 교체가 가능합니다” 편마비, 하반신 마비 등으로 인해 의도없이 소변을 보는 경우 경우, 소변줄(이하 유치도뇨관) 삽입에 따른 유익한 점이 많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유치도뇨관을 계속 유지해야 하나요?보통 장시간의 수술, 마비, 노환 등으로 요도 괄약근의 조절이 어려운 어르신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유치도뇨관 삽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르신이 의식이 있는 경우 방광근육의 탄력 향상을 위해 2~3시간 동안 도뇨관을 막는 훈련을 통해 퇴원시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고 자연배뇨를 하도록 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채 퇴원하여 집으로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꾸준히 유치도뇨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유치도뇨관 관리, 어렵지 않아요. 유치..
근육↓ = 노인성 질환 위험↑ 근육은 40세를 기점으로 해마다 1%씩 줄어듭니다. 80대에 이르면 30대 때의 근육의 절반 정도만 남게 되는것입니다. 근육은 팔다리를 움직이고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뼈와 혈관, 신경, 간, 심장, 췌장 등 신체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우선 근육이 줄어 힘을 잃으면 뼈도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근육은 인슐린에 반응해 혈당을 사용하고 저장하며 우리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근감소증이 있을 경우 근육의 혈당 흡수와 사용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려 당뇨를 유발할 수 있고, 근력 저하로 기초대사량도 줄어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이 충분히 연소되지 않아 복부에 내장지방이 끼고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의 위험이 커져 심혈관질환에도 영..
1. 파킨슨 이란? -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우리 뇌 속에는 여러 가지 신경 전달 물질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운동에 꼭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라는 뇌의 특정부위에서 이러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서서히 소실되어 가는 질환으로, 왜 흑질에서 그런 변성이 일어나는 건지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파킨슨 환자들에게서는 서동증(운동 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발생빈도는 인구 1,000 명 당 1명 내지 2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60세 이상의 노령..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원인 중 2번째로 무서운 질환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갑자기 찬 기온에 노출되면 심장 부담이 커지고 혈압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꼭 기억해야 할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뇌졸중 증상을 숙지하고 발현 시 빨리 응급실 방문하기 -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통칭하는 질환으로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이뤄져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뇌졸중의 증상을 알고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미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발병 2시간 내 병원에 도착해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① 어지럼증과..
고지혈증이란? -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적정량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다. 문제는 혈액 내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기는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될 경우 혈액순환이 떨어져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지방질은 크게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Low Density Lipoprotein, LDL)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으로 분류한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반면 고밀도지단백..
구강간호의 필요성 - 구강은 우리의 몸과 외부를 연결하는 문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 기타 독성 물질이 몸 안으로 충분히 유입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와 잇몸 사이의 부위는 미세한 혈관이 꽉 들어차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구강질환으로 이 부위가 약해지면 미세혈관이 터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플라크와 세균의 일부가 떨어져나가 혈액과 섞이게 되고, 이는 혈액을 타고 입 안에서부터 몸 전체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구강 세균은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르신들께서 비위관(콧줄)이나 위관으로 경관영양 상태일지라고 구강간호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구강 세균-전신질환(뇌졸중·동맥경화 등) 간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 탐페레 대학 연구팀이 미국 심..
뇌졸중 약물관리 - 뇌졸중 위험 인자의 감소와 치료를 위해서도 장기간 안전한 복약이 권고되므로 약물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 복약 내용과 용량 조절에 대해 당사자와 가족 모두가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하며 처방받지 않은 약물을 복용하거나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지하면 안 됩니다. 1) 혈액응고 방지 약물의 종류와 쓰임 - 항응고제: 혈전 형성의 첫 단계가 혈소판이 모여 뭉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피브린이라는 물질이 작용하여 혈소판이 단단하게 뭉칩니다. 피브린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혈액 속에 있는 10여 가지의 응고 단백질들의 작용이 필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트롬빈이며 이 트롬빈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 항응고제입니다. 항응고제는 정맥 주사 또는 피하 주사제인 ‘헤파린(heparin)’과..